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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애결혼 16년 차, 8년째 한의원에 근무하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만능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어느덧 사춘기로 접어든 아이를 엄마의 뜻대로만 키울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만 바라보던 시선을 이제 나에게 돌려보려 합니다. 나를 키우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갑니다. ‘움직일수록 작은 성공이 일어난다.’라는 말을 믿으며 꾸준한 걷기를 이어가던 중 뒤늦게 글쓰기에 빠졌습니다. 2022년 12월 브런치 작가가 되어 걷고 쓰는 일상을 보내며 의미 있는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특별한 하루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작가라는 부캐가 참 마음에 듭니다. 한 편의 글을 쌓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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