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3년간 생활하며 국제무역학을 전공했다. 리카싱, 레이쥔 등 중국 최고 기업인들의 사상을 한국에 소개해왔으며, 개인 미디어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무한의 부》 번역에서는 리카싱의 사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저자의 의도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한국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정서에 맞게 내용을 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