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
미국 University of Texas, Austin에서 토목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은 환경 전문가이다. 모두가 행복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2001년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빗물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연구뿐만 아니라 인식 개선, 정책제안 등의 건전한 물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그 실천방안을 물문화와 접목시켜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사)국회물포럼 부회장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 센터장
(사)빗물모아 지구사랑 대표
IWA Rainwater Harvesting and Management Specialist Group위원장
(현) 대통령직속 국가 물 관리위원회 위원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홍수, 겨울에는 가뭄 때문에 많은 피해를 봅니다. 비가 올 때 빗물을 가두었다 쓰면 홍수도 방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가뭄도 주니 자연도 보호할 수 있지요. 빗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오해부터 풀어야 합니다. 빗물은 더럽고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 말입니다.
여러분이 물의 순환과 빗물 이용에 관한 이 그림책을 보고 빗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빗물을 이용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