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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대탈주>(6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68)에 매료되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8미리 영사기로 자기 영화를 찍었다. 북 일리노이 대학과 남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했으며, 학생 시절부터 재능을 나타내어 각본들을 쓰거나 단편 영화들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동급생이었던 봅 게일과 공동으로 쓴 <1941>의 각본을 썼는데, 감독이자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며 젊은 인재들을 발탁해 온 존 밀리어스 감독이 제멕키스의 <필드 오브 호러(Field Of Horror)>라는 영화를 보고 극찬하여 스필버그에게 소개하였다. 결국 <1941>이 밀리어스 제작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 영화화되는 행운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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