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할 일이 없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시대와 인생을 굽어보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언약으로 부여잡고 완전 복음으로 무장, 24시 깊은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疏通하는 이 시대의 전도자 류광수 목사. 강대상이나 신학교 도서관에 머물기를 거부하고 구원받을 생명이 넘쳐나는 현장에 혈혈단신 뛰어들어 ‘오직 예수’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몸소 체험한 그를 통해 전 세계 30만 하나님 나라 전사가 세워졌다. 복음이 부재한 시대, 인생 해답을 찾으려 유리방황하는 영혼을 향해 피 토하듯 선포하는 메시지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진리! 그는 하나님의 절체절명의 한恨을 심비에 새기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원색의 복음을 생명력 있게 증거하고, 복음의 본질을 놓쳐 버린 채 생명 없는 종교생활에 고착된 그리스도인에게는 복음의 진수를 영향력 있게 설파한다. 또한 현장전도를 통해 발견한 성경적 전도전략을 모방할 수 없는 전도 전문 시스템을 통해 훈련하여, 모진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무장한 전도 전문인을 세계 곳곳에서 배출해내고 있다. 하나님의 열심이 빚어낸 전도 여정 30여 년, 때론 모진 핍박을 기도의 무릎으로 견뎌내며 어떤 환란에도 강철 같은 믿음을 고수해 온 그이기에 모든 성도가 복음의 비밀, 전도의 비밀에 사로잡힌 참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갈망한다. 저자는 “전도의 비밀이 없으면 인생의 종착지를 놓친 삶을 사는 것과 같다. 아무리 실력과 인품이 훌륭해도 전도 전문성이 없으면 결국 힘없는 교회, 옳지 못한 후대를 남기게 된다. 게다가 급증하는 사회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역설한다. 복음에 매료된 자, 성령의 능력에 취한 자만이 하늘 능력 힘입어 시대와 개인의 문제를 명확히 진단하고 해답을 줄 수 있다. 복음을 사랑하는 그의 열정적 가슴에서 배어 나온 정금 같은 메시지는 세상을 개혁하고 개인의 근본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영적 승전가勝戰歌가 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