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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처럼 풀꽃처럼>에서는 효재가 사랑하는 풀꽃을 비롯한 각종 식물, 사계절이 변화하는 모습, 효재가 사랑하는 시와 노래, 그리고 효재가 사랑하는 사람에 관해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낸다. 효재의 시선으로 마주한 풀꽃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효재의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다. '이런 풀꽃도 있구나, 이런 모습이구나' 효재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진다. 풀꽃과 눈 맞추며 그 안에 깃든 강한 생명력을 보고나니 이 세상에 눈부시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효재. 이번 신작은 그의 따스한 시선과 향기로운 내면과 소녀같은 감성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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