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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연구자들의 코뮨 연구공간 '수유+ 너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 어딘가에서 들어보신 것 같다구요? 네, 지난 1년간 '수유 + 너머'는 상당히 많은 지면에서 소개되었고, 또 회자되었습니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노마디즘>과 같은 책들이 이 공간에서 탄생되었고, 수많은 세미나가 매일 진행 중이라고 하며, 고미숙, 이진경, 고병권 등의 유명 저자들이 이 곳에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는 ''수유+너머'에 대한 인류학적 보고서'라는 다소 거창한 부제로 이 공동체의 지난 세월을 담은 책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가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저자 인터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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