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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주목받는 청소년 책 중 하나인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를 쓴 이형진씨는 그야말로 '엄친아'입니다. SAT 만점, 아이비리그 9개 대학 동시 합격, USA 투데이 주최 올해의 고교생 20인 중 한 명으로 선정, 2008년 최연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까지, 조금은 얄미울 정도로 완벽한 프로필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이형진씨의 공부법은 너무 무난해서 오히려 특별합니다. 공부는 방법의 문제가 아닌 동기의 문제라고 말하는 저자의 공부법은 공부 '철학'에 가깝습니다. 이형진이 어떻게, 왜 공부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는 이메일로 진행되었고, 번역 및 전달에 쌤앤파커스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ART 1. '엄친아' 이형진, 이 책을 쓰기까지
제목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즐겨 하는 말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책의 제목 역시 직접 선택한 것인지 궁금하고요, 책을 쓰게 된 계기 역시 궁금합니다.
PART 2. 평범해서 특별한 공부법
PART3. 그를 이룬 것들, 자랑스러운 책들
PART 4. 이형진과 패트릭, 나,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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