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사유의 바다’ 속에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생각들이 사건을 만들고, 기쁨과 슬픔을 이루었다. 역사 속에 숨겨진 사유를 찾기 위해서는 두 개의 단어가 필요하다. ‘왜(why)'와 ’만약(if)'이다. ‘왜’는 그 시대로 돌아가 날카롭게 추론하고 질문하는 대화법이다. ‘만약’은 현재로 돌아와 나만의 상상력을 펼치는 사유의 무대를 열어 준다. ‘사고력 한국사’는 역사 속의 모든 지식을 ‘추론과 상상’의 제물로 바쳤다. ‘사실이냐 거짓이냐?’, ‘옳냐 그르냐’보다는 ‘왜(why)와 만약(if)'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추론과 상상력이야말로 삶의 의지, 희망을 만들기 때문이다.
역사는 ‘사유의 바다’ 속에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생각들이 사건을 만들고, 기쁨과 슬픔을 이루었다. 역사 속에 숨겨진 사유를 찾기 위해서는 두 개의 단어가 필요하다. ‘왜(why)'와 ’만약(if)'이다. ‘왜’는 그 시대로 돌아가 날카롭게 추론하고 질문하는 대화법이다. ‘만약’은 현재로 돌아와 나만의 상상력을 펼치는 사유의 무대를 열어 준다. ‘사고력 한국사’는 역사 속의 모든 지식을 ‘추론과 상상’의 제물로 바쳤다. ‘사실이냐 거짓이냐?’, ‘옳냐 그르냐’보다는 ‘왜(why)와 만약(if)'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추론과 상상력이야말로 삶의 의지, 희망을 만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