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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윤미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부산

기타: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프랑스 캉 대학에서 박사 과정 수료.

최근작
2024년 10월 <어른이라는 세계 세트 - 전10권>

구해줘

이 소설은 뉴욕이라는 거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온갖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보여주며 한꺼번에 다루기에는 벅찰 만큼 많은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기욤 뮈소는 이 복잡하고 난해한 퍼즐 게임 같은 스토리를 신비하고 정교하게 꿰맞추어나가며 독자들을 찬탄과 감동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모든 사물의 세부까지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프랑스 소설의 전통에 미국적인 소설 기법, 즉 하드보일적인 잔혹함, 빠른 전개, 영상미학의 감각적인 요소를 적절히 혼합해 모든 소설 독자들이 기본적으로 원하는 덕목인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 소설은 다분히 영상세대와 독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요소를 듬뿍 담고 있으며, 그런 특징 때문에 우리는 머지않아 할리우드 영화로도 이 소설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윤미연 (옮긴이)

기억술사 1

기억력을 되살리는 것은 예술 행위이며 따라서 그들은 예술가들, 기억의 예술가들(Memory Artists)이다. 그것이 예술 행위이고 그들이 예술가일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우리의 존재를 뒤돌아보게 함으로써 우리를 현재에 존재케 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고, 그럼으로써 존재의 가치를 되살리고 인간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구원, 이 이상의 예술이 있을 수 있으며, 이 이상의 해피엔드가 있을 수 있을까?

기억술사 2

기억력을 되살리는 것은 예술 행위이며 따라서 그들은 예술가들, 기억의 예술가들(Memory Artists)이다. 그것이 예술 행위이고 그들이 예술가일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우리의 존재를 뒤돌아보게 함으로써 우리를 현재에 존재케 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고, 그럼으로써 존재의 가치를 되살리고 인간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구원, 이 이상의 예술이 있을 수 있으며, 이 이상의 해피엔드가 있을 수 있을까?

나쁜 것들

완고한 작가의 무례한 불협화음이 신기하게도 조화를 이루면서 가슴을 파고든다. 그 힘은 무엇보다도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한 가차 없는 자조에 있을 것이다. - 옮긴이의 말

드골 평전

프랑스 정치계가 표방하고자 하는 것이 드골의 정책적인 측면이라고 한다면, 프랑스 민중들이 그리워하는 드골은, 결단력과 당당함, 강인함, 정직성, 검소함, 청렴결백, 탁월한 지성..... 그 무수한 미덕들을 한 몸에 실천한 드골일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인간의 삶이라는 시각에서 볼 때도 역시 드골은 상징이며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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