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러 기업이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간단한 것도 있고 구체적인 연구조사와 번뜩이는 천재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도 있다.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각자 내포하고 있는 논리, 단순명료함, 가치 때문에 계속해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몇 가지는 다소 유행이 민감하는 점을 밝히는 바이다. 그럼에도 이 모든 아이디어의 공통점은 그 유효성이 이미 입증되었다는 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아이디어는 통찰력 있고 유용할 뿐만 아니라 아무리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활용 기업에 안겨 주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처음 고안하고 실제 성공적으로 적용한 이들의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