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주위에 있는 형제자매나 지인 중에는 지금 한창 자라나고 있는 손자녀가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조부모님들을 뵐 때마다 하루빨리 이 책을 번역하여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조부모가 손자녀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손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조부모님들을 보았습니다. 이 책은 손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조부모님께는 어두운 밤의 등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