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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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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북향 사과>

북향 사과

오래 서글펐던 것들이 잠깐씩 훈훈해졌으나 아직 멀었다. 몰랑하고 달콤하고 바삭하고 촉촉한 것들 우련하고 서늘하고 처연하고 아득한 것들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것들 그리고 내 오라비 입이 떨어지지 않는 말들이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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