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도 배우는 바이올린 기초교본” 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악기 교육이 거의 외국교본에 의존하여 지도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저자는 교향악단원, 방과 후 바이올린 지도교사, 학원 및 개인지도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한 본인의 석사학위 논문인 “어린이를 위한 바이올린 기초교본 조사연구”를 토대로 하여 이 교본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기초 교본이 되도록 하는데 많은 연구와 국내외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이 교본을 발간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연습곡으로는 친근한 외국 곡과 캐럴, 우리나라 동요, 그리고 생일, 행사 등에서 연주할 수 있는 곡으로 엮었습니다. 또한 교재 중에 실린 곡 중 듀엣으로 연주하기에 적합한 곡은 부록으로 덧붙였습니다.
이 교본은 개인지도, 단체지도, 방과 후 특활 등 어디에서나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으로 유학하거나 이민을 가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외국에서 생활해 온 학생들을 위해서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중요한 내용은 영어로도 표기하였습니다.
아무튼 이 교본을 통해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바이올린 기초교육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