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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지영

최근작
2023년 1월 <영적 전쟁>

네 힘? 내 힘!

내 삶의 간증 <내 삶! 네 삶>을 펴내며 할렐루~야!!! 할 수 없는 자를 사용하셔서 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인이 된 나는 신앙교육을 통해 하나님이 나의 아바 아버지가 되심을 익히 배워서 알았고 내 입술로 고백하였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사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나를 위한 중보자가 되심을 믿었습니다. 성장하며 나름 다른 사람들보다 믿음이 좋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함께 눈에 보이는 남편을 사랑함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상 더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내 인생은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두 발을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걸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내 삶!”이라고 여기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으시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삶이라고?”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고 모든 상황 속에서 세밀하게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순간 나의 아바 아버지 하나님은 또 물으셨습니다. “네 힘으로 살았니?” 나는 잠시 침묵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단 한 순간도 “나의 힘”으로 살아오지 않았음이 자명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생각 나의 뜻, 나의 고집과 아집,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 모든 것이 내게 아무것도 아니며 어떠한 의미도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내려놓음이 되었습니다. 아니, 완전히 내려놓음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인의 손에 붙잡힌 풍선들이 알록달록 자신의 빛깔의 진가를 드러내어 아름다움을 자아냄으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듯이 나 또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바 되어 받은 은사로 세상에 빛을 발하고 향기를 뿜어내며 소금의 역할을 다 하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를 여기까지 인도해 오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영적 아버지가 되어 주신 최창범담임목사님과 바른신앙의 길을 걸어가도록 말씀과 기도로 이끌어 주신 육신의 아버지 허도 장로님과 어머니 안순전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붙여 주신 믿음의 동역자 한분 한분 모두에게 또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에

영적 전쟁

<영적 전쟁>을 펴내며 할 수 없는 자로 끝까지 글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우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책을 쓰는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영적 전쟁을 치러야 했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눈물을 쏟았고 무릎 꿇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이들과 화평하기를 원하는 내게 관계를 깨뜨리려는 악한 영들의 궤계가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내 입으로 생각지도 않았던 말을 하게 하든, 나의 말을 상대방이 곡해하게 하든, 상대방의 말로 내가 상처를 받는 등 수많은 일 들이 있었습니다. 또, 담배 냄새에 알러지가 있어 숨을 쉬기 어려워하는 내가 글을 쓰고 있으면 내 코에 담배 냄새가 그렇게 느껴져 결국은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만들었습니다. 나의 집안에서 담배 냄새가 날 수가 없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어디로 들어오는 건가? 처음에는 이렇게만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둘러 봐도 냄새가 들어오는 곳이 없었습니다. 이 또한 악한 영들이 하는 일임을 영적 설교를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깨닫게 된 후로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영상매체를 보지 않는 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물 영상을 넋 놓고 한 시간씩 보고 있어 스스로 깜짝 놀라는 일이 몇 번이며, 그렇게 잠이 쏟아져 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빗발치는 전화로 글 쓰는 것을 방해하기도, 또 먹는 것으로 유혹을 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명령하신 22년 연말까지 글을 써야 하는 것을 알고, 악한 영이 방해하는 것도 알면서도 그것을 이겨내고 글을 쓰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글을 쓰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일들로 인해 글을 쓸 수 없어 부담감으로 내 마음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때, 미국에 계신 유수연 목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말씀을 읽는 중에 하나님께서 허지영에게 전화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순종하여 바로 전화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 중 주기도문 일천번제를 명하셨습니다. 일천번제는 단번에 일천 번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순종하여 다음 날인 12월 1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하루를 금식하며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를 보혈 찬양을 틀고 12시간 만에 일천 번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하게 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영적 전쟁」 책을 힘을 내어 써 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반면, 어떻게 해서든 글을 쓰지 못하도록 하려고 악한 영들은 더욱 강하게 훼방을 하였습니다. 무릎을 꿇어 기도하지 못하도록 무릎을 아프게 하고, 통증으로 인해 하나님의 전에 가는 것을 힘들게 하며, 글쓰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두통 및 콧물이 나게 하는 등 육신을 연약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끝까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나의 아빠 아버지 하나님은 매 순간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고, 격려해 주셨으며, 위로해 주시고, 해야 할 것을 친히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 자신에 일을 위하여 쉬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말세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모든 성도가 꼭 알아야 하기에 부족한 자를 사용하셔서「영적 전쟁」책을 쓰게 하셨으니 부디 반드시 읽으시고 영적 전쟁에서 모두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이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귀히 쓰임 받는 저와 우리 모든 성도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아멘!!! 할 수 없는 자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모든 영광을올려드립니다. 또한, 항상 영의 양식을 먹여주시어 글을 써 내려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먼저 책을 읽으시고 감수해 주신 영의 아버지 꿈의숲교회 최창범위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벽을 깨워 나를 위해 무릎 꿇고 눈물로 기도하시는 육신의 아버지 허 도 장로님과 어머니 안순전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나를 위해 중보기도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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