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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프라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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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나와 내가 나눈 이야기>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나는 글쓰기로 내면아이를 대면하고 치유했다. 글쓰기로 맺은 책이라는 열매는 치유된 나를 세상에 드러내 재평가를 받게 해주었다.”

나와 내가 나눈 이야기

머리말 본인은 스무살 즈음 수술을 받다가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 당시 15센티의 난소 혹을 제거했다. 수술부위 지혈이 잘 되지 않아 회복실에서 의식을 잃었다. 응급 재수술 직전까지 의식은 없고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명료하게 모든 것을 보고 느끼는 평온한 임사상태의 경험을 하게 되었아. 재수술이 잘 되어 살아났지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었다. 그저 삶을 살다 명상을 시작한 것은 2020년 경험수집잡화점의 5분 명상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였다. 당시 가볍게 매일 5분씩 명상을 했는데 마음이 크게 안정되곤 했다. 모임에서 함께 피크닉 명상 전시회에 갔을 때 숨이 온 몸을 관통하며 계시를 받는 듯한 경험을 했다. 이후 혼자 명상을 하다 2022년 1월 당시 남산 대원정사 주지스님이였던 청강스님을 만났다.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명상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 용기냈다. 청강스님에게 붓다는 내 안에 있으며 내 안의 붓다에게 절하라고 배웠다. 명상 중 빛이 보이기 시작하며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내 눈앞에 나타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빛에 연연하게 되며 빛조차 놓고 싶다고 생각하였는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의 체험을 하게 되었다. 집중수련 때 참나에게 내가 어떤 존재인지 듣게 되며 방향을 인도받게 된다. 2022년 여름 남산 하얏트호텔 앞 리탐빌에 찾아갔다. 당시 테니스공과 야구공으로 비교하며 야구공을 끌어당기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끌어당김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는데 유독 야구공만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리탐빌에 방문해 상당기간 기다리던 야구공을 발견하게 된다. 영적인 이끌림에 제주 로움리트릿과 아나타 명상과정에 등록하고 순야 서무태 마스터에게 일대일 PT를 받았다.이때 차원을 넘나드는 명상 경험을 하게 된다. 이전 나는 깨달았다는 99프로의 믿음이 있었는데 순야 마스터를 만나 99프로를 넘어 앎에 도달한다. 그동안 나를 아프게 했던 모든 경험들이 되살아나며 정화하는 작업을 하게 되고 마지막까지 놓지 못했던 가장 소중한 것을 놓아 자유를 얻는다. <나와 내가 나눈 이야기>는 리탐빌의 순야마스터를 만나 차원을 넘나들며 경험한 명상에 본인의 인생경험을 버무린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후 대 격변을 경험하며 삶이 통채로 뒤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이야기도 곧 세상에 소개될 것이다. 그전까지 부디 이 책을 읽고 참고하되 자신만의 길이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이 원해 선택한 것이고 그것이 맞다. 답은 안에 있고 이미 깨달은 존재임을 잊지 말 것. 깨달음은 추구하는 것이 아닌 자각하는 것임을.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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