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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태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천

최근작
2024년 11월 <오늘의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큰글자책] 알바의 하루

친구의 근심을 알았다면 한 번쯤 물어봐 주면 어떨까요? 다가가 옆에 앉아 주는 건 어떨까요? 감정을 공유할 순 없지만, 함께해 주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내가 근심과 걱정에 싸여 있을 때 그때 그 친구도 함께 있어 줄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금 그 사람이 당신에게 일상처럼 고백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눈을 크게, 귀를 열고 고백을 들어주세요.

알바의 하루

친구의 근심을 알았다면 한 번쯤 물어봐 주면 어떨까요? 다가가 옆에 앉아 주는 건 어떨까요? 감정을 공유할 순 없지만, 함께해 주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내가 근심과 걱정에 싸여 있을 때 그때 그 친구도 함께 있어 줄 겁니다.

엄마가 개가 되었어요

바이러스의 역습으로 세상은 우울하고 우리는 모두 지쳐 가고 있다. 그 와중에도 폭력과 혐오와 다툼은 끝나지 않는다. 함께 어울리고,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세상이 아이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행복을 빼앗아 가고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엄마와 같은 위로를 담은 동화를 내놓고 싶었다. 혐오와 폭력의 시대에 따뜻함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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