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저의 반성문입니다.
아주 예전에 한 사람의 진심을 ‘낯설다’는 이유로 ‘비정상’으로 단정 짓고 멀리 도망쳐버렸던 후회와 부끄러움으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그 후회와 부끄러움의 반대 지점에서 만들어진 인물이 강태입니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용기와
도저히 품을 수 없는 가시덤불을 품에 끌어안는 인내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긍휼을 가진 문강태.
이 세상엔 아직 ‘강태’를 만나지 못한 수많은 ‘문영’이와 ‘상태’가 있겠지요.
그런데 ‘강태’가 이렇게 단단해진 것은 결국 ‘문영’이와 ‘상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니 피하지 말고! 도망가지 말고! 서로 인정하고 보듬어주면
‘에블바리 비 해피, 해피’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버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도 감히 타인을 품을 수 있는 용기는 ‘인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너는 너대로 괜찮아.
나는 나대로 괜찮고.
우린 나름대로 꽤 괜찮아.
안 괜찮으면 어때, 그것도 뭐 괜찮아!
It’s okay not to be okay!!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저의 반성문입니다.
아주 예전에 한 사람의 진심을 ‘낯설다’는 이유로 ‘비정상’으로 단정 짓고 멀리 도망쳐버렸던 후회와 부끄러움으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그 후회와 부끄러움의 반대 지점에서 만들어진 인물이 강태입니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용기와
도저히 품을 수 없는 가시덤불을 품에 끌어안는 인내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긍휼을 가진 문강태.
이 세상엔 아직 ‘강태’를 만나지 못한 수많은 ‘문영’이와 ‘상태’가 있겠지요.
그런데 ‘강태’가 이렇게 단단해진 것은 결국 ‘문영’이와 ‘상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니 피하지 말고! 도망가지 말고! 서로 인정하고 보듬어주면
‘에블바리 비 해피, 해피’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버거운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도 감히 타인을 품을 수 있는 용기는 ‘인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너는 너대로 괜찮아.
나는 나대로 괜찮고.
우린 나름대로 꽤 괜찮아.
안 괜찮으면 어때, 그것도 뭐 괜찮아!
It’s okay not to be o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