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든 그 시대만의 우화를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진실’을 찾는 이들은 특히나 그렇죠. 이 책은 독자들에게 힘이 넘치고 독창적인 우화를 제시합니다. 아마도 이 책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린아이같이 단순하다는 면에서, 이러한 진실을 보여주는 최고의 방식일 겁니다. 서유럽, 일본, 멕시코,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와 중동 등,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습니다. 독자 분들이 이 책을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또 읽어서, 그로부터 배운 것을 즐기고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그로써 물질적인 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만족스러운 지혜를 얻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