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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HUN (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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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나빌레라 커튼콜>

[세트] 나빌레라 1~2 - 전2권

첫 기획으로부터 5년이 지나서야 시작하게 된 작품입니다. 마음을 다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짜고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욕심이 과해 혹사시키고 있는데도 믿고 따라와 주는 지민 작가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나빌레라 1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저 유행하고 소비되는 인기만화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보이고 싶었는데 더 잘 해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저를 믿고 무리한 작업량을 끝까지 잘 해내준 지민 작가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빌레라 1

나빌레라는 노인과 발레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흥미를 앞에 내놓고 사실상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정도 더 어렸을 때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대사나 연출도, 지민 작가가 훌륭히 그려내는 표현력도 늘 보고 자라온 가족들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빌레라 2

나빌레라는 노인과 발레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흥미를 앞에 내놓고 사실상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정도 더 어렸을 때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대사나 연출도, 지민 작가가 훌륭히 그려내는 표현력도 늘 보고 자라온 가족들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빌레라 2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저 유행하고 소비되는 인기만화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보이고 싶었는데 더 잘 해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저를 믿고 무리한 작업량을 끝까지 잘 해내준 지민 작가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빌레라 3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저 유행하고 소비되는 인기만화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보이고 싶었는데 더 잘 해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저를 믿고 무리한 작업량을 끝까지 잘 해내준 지민 작가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빌레라 3

나빌레라는 노인과 발레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흥미를 앞에 내놓고 사실상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정도 더 어렸을 때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대사나 연출도, 지민 작가가 훌륭히 그려내는 표현력도 늘 보고 자라온 가족들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빌레라 4

나빌레라는 노인과 발레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흥미를 앞에 내놓고 사실상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정도 더 어렸을 때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대사나 연출도, 지민 작가가 훌륭히 그려내는 표현력도 늘 보고 자라온 가족들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빌레라 4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저 유행하고 소비되는 인기만화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보이고 싶었는데 더 잘 해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저를 믿고 무리한 작업량을 끝까지 잘 해내준 지민 작가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빌레라 5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저 유행하고 소비되는 인기만화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보이고 싶었는데 더 잘 해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저를 믿고 무리한 작업량을 끝까지 잘 해내준 지민 작가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나빌레라 5

나빌레라는 노인과 발레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흥미를 앞에 내놓고 사실상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정도 더 어렸을 때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대사나 연출도, 지민 작가가 훌륭히 그려내는 표현력도 늘 보고 자라온 가족들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빌레라 커튼콜

나빌레라는 노인과 발레의 조합이라는 생소한 흥미를 앞에 내놓고 사실상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정도 더 어렸을 때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대사나 연출도, 지민 작가가 훌륭히 그려내는 표현력도 늘 보고 자라온 가족들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빌레라 커튼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저 유행하고 소비되는 인기만화가 아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보이고 싶었는데 더 잘 해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저를 믿고 무리한 작업량을 끝까지 잘 해내준 지민 작가와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향연상자

중학생 시절, 저는 왕따였습니다. 작품처럼 오물을 먹거나 하진 않았지만, 일진이라 불리는 친구들의 심부름을 하거나 숙제를 대신 해주는 등 온갖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래보다 체구가 많이 왜소했습니다.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다행히 고등학교 진학을 하면서 키가 갑자기 크기 시작해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더는 저를 괴롭히는 친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 시간이 흘러 생각을 해 보니 그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건 단순히 내세울 것 없는 몸과 환경 때문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용기가 부족했고, 환경 탓을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왕따’라고 말하는 현상은 어느 학교 어느 시대에도 존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일입니다. 인격이 미성숙한 시기의 청소년 사회에서, 우리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도 언제나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이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자신이 그런 행위를 했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는 죽는 순간까지 절대 잊지 못하며 평생을 상처로 안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고 마주칠 수 있는 같은 시대를 살아갑니다. 내 친구의, 가족의 일일 수도 있습니다. 절대 무관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심을 가지면 조금이라도 점점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연상자라는 만화 하나로 결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다만 전국에서 단 한 명에게라도 용기를 주고, 반성의 계기가 된다면… 이 사회문제에 0.0001%라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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