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코틀린(Kotlin)의 지원을 발표하면서 코틀린은 주류 언어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는 확장성 있고 관리하기 쉬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며, 코틀린은 현대적 관용구(Idio)를 활용해 개발을 단순화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코틀린은 JVM과 100% 상호 운용성이 있어 기존 자바 코드를 가지고 작업하기 쉽다. 스프링(Spring), 잭슨(Jackson), 리액터(Reactor) 같은 인기 있는 자바 프레임워크에는 널 안전성(Null-safty)이나 타입 안전(type-safe) 선언 빌더와 같은 언어 기능을 활용하는 코틀린 모듈이 들어있다.
이 책은 운영 환경에서 테스트 가능한 코드로 서비스를 설계 및 구현해 독자가 기존 자바 구현보다 더 짧고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편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한다.
넌블로킹(Non-blocking) 기술을 활용하고 서비스를 차기 수준의 업계 표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리액티브(Reactive) 패러다임을 사용하면 좋은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도중에 대용량 처리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리액티브적으로 NoSQL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Cloud Native Microservice)를 만드는 방법과 이를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이크로서비스용 도커(Docker) 컨테이너(Container)를 만들고 이를 확장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픈시프트 온라인(Openshift Online)에 마이크로서비스를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