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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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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세계문학예술 2023.여름>

삶이 담긴 뜨락

문학의 향상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로 대전충청지회는 도약기를 맞고 있으며 현대 시를 대표하는 역량 있는 시인 21 동인께서 엄선해 발표한 창작시로 동인지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봄 전국 지회별 장기자랑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된 100만 원의 상금을 동인지 발간에 후원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하여 동인지 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21 동인 시인님 고맙습니다.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동인지 창간호의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훗날 문학의 값진 보석으로 길이 빛나는 동인 시집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계속되는 동인지 출간으로 이를 계기로 대전충청지회가 대한문인협회 초석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대전충청지회 지회장 임종구

세계문학예술 2020.겨울

발간사 세계 속에 한국 문학 (세계 문학의 길잡이에 주인이 되는 문인이 되자) 인간의 삶은 무엇이길래 우리는 이렇게 자꾸 사는가? 삶의 본질이 무엇이길래 무얼 위해 그렇게도 열심히 사는가? 각자의 삶은 목표가 다르듯, 오늘도 내일도 질주한다. 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학인으로서 한국 문학은 과연 어디 쯤 와 있는가? 살펴보며, 세계 속에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특수성 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한국 문학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한민족 전체 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창조하고 향유하며, 끝없이 계승해 온 한 민족의 독자적이고 개별적인 문학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민족의 문학이나 세계문학과 아무런 관계없이 성장, 발전해 온 문학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중세 이전에 중국이나 인도를 비롯한 동양 여러 나라와 교섭하 면서 그 문학을 흡수, 통합하고 민족 문화의 자산을 확대, 심화시 키며 성장해 특수성을 획득하며 또한, 국권을 침탈당한 민족적 시련을 거치면서 자유와 해방을 추구하는 정신적 지향을 하고 있 는데 이러한 특성은 서구적 문학과는 전혀 다른 우리 문학의 특 수성이 강조된다. 특히, 분단 상향을 극복하며 통일 국가의 염원 으로, 모든 국민이 동참하고 있음을 우리 문학만이 가지는 특수 성이라 한다. 분단과 통일은 문학 작품의 주된 제제가 되며, 일괄적인 폐쇄성에 머물지 않고, 인류의 보편적 정서를 담아냄으 로써, 세계인들에 공감을 만들어 내는 좋은 제제이므로, 이 시대 의 문학을 적극계승해 나가야 한다. 문학은 추상적 개념으로 보편적 결론을 제시하는 것 보다, 생동 하는 구체적인 현상으로, 현실을 보여 주는 리얼리즘이 감동을 더 줄 수 있다. 이러기에 한국 문학은 우리 민족만의 민족 문학 이지만, 인류 전체의 문학이라는 측면에서, 세계 문학의 한 구성 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각 민족의 개별 민족 문학을 세계 속에 함께 어우러져 대등한 관계로 세계 문학을 발전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그 주체 로 우리는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의 문학인으로서 긍지를 가지 고, 주체성과 목표 의식을 배양하며, 민족 자체의 문학적 역량을 길러, 세계 문학과 끊임없는 교섭 관계를 통해, 각 민족 문학의 특성을 고려하여, 역량을 키우고 세계 속에 우뚝 솟는 한국인으 로서, 세계 문학의 주체가 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는 산화단체인 "구암문학회"와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밴드 등 여러 협력 단체가 있습 니다. 늘 공부하는 작가님들이 함께 연구하고 계승하여야 하겠 습니다. 오늘 등단하시는 시인 작가님들도, 앞으로 무한한 도전 의식을 가지고 함께 걸어 갈 것입니다. 늘 초심으로 끝을 보며 다가가는 정신으로, 함께 만들어 갈 때 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품는 구암문학회 에서 학문을 더욱 익혀서, 세계 속에 한국인으로 빛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 감염병에 주의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시처럼 꽃처럼

발간사 존경하는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밴드와 세계문학예술 작가협회 정회원 시인 작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협회 동인지 창간호의 출간에 즈음하여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자신의 삶을 원동력으로 지니고 있는 능력,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 차근 먼 세상을 바라보며 우주 속에 조화로움을 사유하여 형상화시킨 작가로서 이야기 속에 전시적 작가 시점으로 창작하는 늘 공부하는 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지개를 보기 위해선 소나기를 피할 수 없고 끝없는 습작 없이 베스트셀러란 있을 수 없다” 란 두줄시를 되새기며 독자로 하여금 무한한 감동을 주는 시인이시길 바랍니다.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동인지 창간호의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훗날 문학의 값진 보석으로 길이 빛나는 동인 시집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계속되는 동인지 출간으로 이를 계기로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가 새 천년의 초석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동인지 발간에 수고하신 임원님들과 참여하신 시인님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시인 작가 여러분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이 세상 꽃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한들 내 맘을 빨갛게 물들이고 싶은 빨간 장미꽃에 견줄까? 달빛 고와 솟아난 아지랑이 긴 세월 스미는 아픔, 먼 바다로 건네 보내고 파랑으로 파식되어 불타는 얼음 잉태하니 포근한 인향이 샘솟는다. 오늘도 내 맘은 달빛 아래 피어난 바다의 꽃이고 싶다. 6~70년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가 시를 쓴다는 것은 일부 지식층이 아니면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었나 의문이다. 시를 쓰는 것 보다, 읽기도 힘들었던 적이 많다. 나 역시 많이 그랬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우리는 최고의 선물이 시집을 받는 것이 되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꿈꾸던 시인이 되었지만 시를 창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시를 쓰고자 하는 분들의 한발 앞선 길잡이가 되어보자고 시문학 밴드를 창설하여 무료강의를 시작한지 4년이 되어간다.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는 삶의 목표를 지향하며 함께하는 문학인의 꿈을 키워 주고 싶다. 창작시 강의를 하면서 한편 한편의 시를 쓰고 쉽게 시를 쓰는 기술을 알려주고 싶어 본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문학은 인간을 탐구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문학작품 속에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엿 볼 수 있어 자아를 성찰하고 삶을 반성하며 나와 다른 삶을 비교해 보며 자신의 인생을 그려낸다. 나는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이다. 나는 가난에 쪼들리다. 라고 말하지 말고 그저 그냥 사실적 리얼리즘(Realism)이 예술이다 생각하고 낙서 하듯 써 내려가는 그 글이 한 편의 수필이 되고 시가 된다. 인간의 삶은 가꾸는 것이다. 나의 글도 가꾸고 퇴고하여 멋진 창작시가 된다는 생각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본 시집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는 작가 자신의 삶을 그려 낸 시집이다.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이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시처럼 꽃처럼 향기를 드리고 싶다. 각박한 삶에 자그마한 꿈과 감동을 느끼며 다시금 만년필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까만 동경 속에 호수 같은 아침이슬이 윤슬 먹은 파도 되어 시처럼 쌓이고 꿀벌 먹은 호박꽃은 내 사랑 구름처럼 나풀나풀 춤을 춘다 아! 나는 시처럼 꽃처럼 살고 싶다 나는 꽃이 되련다 그리고 한 줄 시가 되련다.

시향천리 인향만리

존경하는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밴드와『구암문학회』밴드, 그리고『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정회원, 시인, 작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협회 산하단체인『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의 동인문집 창간호『시향천리 인향만리』의 출간에 즈음하여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밴드와『구암문학회』의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멋진 시인의 인생을 그리시는 우리 문우님들을 보며, 만학의 열정에 샘솟는 기쁨을 맞이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설렘으로 가슴을 부풀게 하며, 꿈을 성취하려는 노력과 의지 또한 존경의 마음을 듬뿍 드립니다. 더 나아가 "시처럼 문학교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관찰하며, 지나간 시간보다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시고, 곱게 그린 글 속에 자신의 내면을 담은 문우님들의 손끝에, 아름아름 꽃피는 추억을 영글어 내어, 고이고이 간직하셔서 꽃향기 풀풀 울리는, 개인 시집을 출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으로서 마음을 함께 하는 우리 밴드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문우님들과 함께 출간하는 동인문집 창간호 『시향천리 인향만리』발간에, 매우 가슴이 뛰고 문학의 향상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되며, 세계문학의 지평을 여는 역량있는 시인님 39 동인께서 선정되어『시향천리 인향만리』동인문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기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로서,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형성하고, 우리는 뜻을 같이하는 문학인으로서, 문학작품을 통하여 우리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연대의식을 형성함으로써 자신의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며, 삶을 원동력으로 가지고 자신 또는 공동체의 능력,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 차근 먼 세상을 바라보며, 우주 속에 조화로움을 형상화시킨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로서, 이야기 속에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창작하는, 늘 공부하는 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밴드의 동인문집 창간호의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훗날 문학의 값진 보석으로 길이 빛나는 동인 시집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계속되는 동인지 출간을 바라며, 이를 계기로『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가 새 천년의 초석으로 승화되기를 바랍니다. 동인지 발간에 수고해주신 편집주간, 편집장님, 편집 관계자님들과 동인지응모에 함께 참여해주신 동인 문우님, 시인님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며,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밴드의 동인, 그리고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구암문학회, 시인, 작가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장/구암문학회장 -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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