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를 좋아하고, 드레스를 알고 싶고, 그리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이 책은 중세 후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유럽 귀부인의 드레스의 역사와 변화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친절한 설명으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도감집입니다.
시대에 따라 4장으로 나누어 드레스의 기본을 보여주고 응용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복식사 뿐 아니라, 실제 드레스의 기초를 근거로 만든 자유로운 창작 드레스의 아이디어도 소개하였습니다. 게다가 프릴이나 레이스 등 드레스에 꼭 필요한 장식 그리기부터 알아두면 편한 실루엣, 디자인의 힌트가 될 칼라, 소매등의 베리에이션까지 창작에 도움 되는 내용도 수룍하였습니다.
역사 속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배워서 새로운 드레스를 만드는 참신함을 손에 넣어 봅시다.
설레는 드레스의 세계에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