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의 유명 위스키 유튜버가 이른바 ‘위알못(위스키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 지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 보틀을 설명할 때 제조사의 안내 문구에 있을 법한 뻔한 표현이 아니라 유튜브 시청자의 목소리와 경험이 풍부한 작가가 직접 맛보고 느낀 점을 소개해서 초보자가 위스키를 선택하고 입문할 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글만으로는 그 맛을 상상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직접 마셔봐야 작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겁니다.”
- 위스키 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