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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숙경

최근작
2017년 3월 <詩의 교향악>

봄을 부르는 여자

오늘도 세상에 살면서 아름다운 기사 내용을 칭찬하는 글을 신문사에 보냈더니 사회부 기자에게서 감사의 전화가 걸려왔다. 많은 이에게 행복을 주고자 하는 나의 생각과 소원을 이루게 하려는 실천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건강이 허락 되는 날까지 내 자신 글을 쓰는 일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 이제 진실을 담은 맑고 투명한 시들이 이제 열달 동안 시라는 아이를 품고 오랜 산고 끝에 희망이라는 사내아이를 내어 놓았다. 이 시들은 네게 아픔과 슬픔을 회복하는 힘을 주었고 미래를 바라보는 소망을 주었다. 앞으로 나는 시를 통해 나의 시를 만나는 사람들이 자유로와지고, 행복의 옷을 입을 수 있으면 한다.

詩의 교향악

시인의 옷을 입고 지내온 시간 이제 제3집 “詩의 교향악”을 완성하게 되었다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내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다 제목이 주는 것처럼 소수에서 다수, 하나되는 소리 베토벤의 합창 같은 시를 만들고 싶었다 시의 주제는 생명이다 그리고 철저한 아가페적 사랑이다 여행지에서 공연을 보며 일간지를 통해 만난 사람들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 내가 시인으로서 독자에게 드리는 선물은 백만장자가 연말연시에 내어놓는 기부금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것이다 나는 더 가까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도록 하나가 되는 기도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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