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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조장희

최근작
2014년 9월 <해를 삼킨 이무기 외>

도깨비는 심심하다

친구를 일은 도깨비들은 어린이 여러분을 애타게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심심한 도깨비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도깨비들과 함께 멋진 요술 꿈을 꾸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아기개미와 꽃씨

아기개미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가진 어린 당신들을 좋아합니다.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또하나의 눈을 가진 어린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어른들도 아기개미의 말을 알아듣고, 꽃씨 속에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하나의 귀와 또 하나의 눈을 가진 당신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쓰고 있는 나는, 그래서 행복합니다. -2000년 여름 아침 채송화와 봉숭화가 활짝 핀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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