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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임옥상

최근작
2017년 12월 <벽 없는 미술관>

누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지 않으랴

그림 그리는 일과 글쓰는 일을 이렇게 열심히 한 적은 없다. 글과 그림이 갖고 있는 기본 성격이나 활동 자체가 얼마나 다른가도 절실히 깨달았다. 나는 감히 말한다. 그림보다는 삶이 더 중요하다고. 미술은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한 투쟁이며 기록일 뿐이라고. 그림은 그림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는 예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위해 예술을 행위한다.

옥상,을 보다

참 많이 고맙습니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나의 오지랖에 코가 꿴 모든 분에게 죄송스러운 마음 머리 숙여 전합니다. 올여름의 무더위만큼이나 힘든 일이셨을 겁니다. 평생을 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102세가 되신 우리 어머니, 건강하게 버텨주셔서 행복합니다. 더불어 늘 힘이 되는 나의 가족들, 나의 아내 김희경과 나의 딸과 아들과 며느리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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