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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고경옥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

최근작
2024년 9월 <눈 내리는 오후엔 너를 읽는다>

눈 내리는 오후엔 너를 읽는다

안개 낀 이니스프리 호수에서 예이츠를 만날 수 있을 거란 무모한 확신이 들자 호수의 살결이 촘촘하게 밀려와 가슴속에서 문장이 된다. 설레는 것들을 끌어다 이 가을, 별을 켠다.

서랍 속에 눕다

자고 나면 바람이 곁에 누워 있다. 죽도록 습득되지 않는 새벽을 베어 문다. 발자국 소리가 크다. 2017년 가을

안녕, 프로메테우스

너에게 발을 담근다. 발가락이 데워지면 그 끝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가슴과 머리 끝까지 따스해지겠지… 늘 바람에 시달리므로, 춥다. 2014년 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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