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미란

최근작
2019년 2월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창문은 곧 터질 물집처럼 제 속을 보여주고 있다. 창문이 수차례 일렁인다. 오랜 적막을 터트리고 싶은가보다. 태어난 그날부터 횟배 앓는 저 창문 너머 손 뻗어도 만질 수 없는 것들이 아름답다.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줄기 빛이 마음에서 입술로 건너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뒤를 돌아보면 너는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참, 시시하기도 하지 이 모든 뒤척임. 2019년 2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