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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진목

최근작
2016년 10월 <약이 필요 없다!>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나는 현대의학을 신랄하게 비판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전폭적으로 기대고 있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썼다. 그 현실을 바르게 깨달을 때 비로소 더 나은 세계로 나갈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현대의학이 이룩한 성과에 도취해 스스로의 문제와 한계마저 외면한다면 환자에게도, 의사에게도, 우리 사회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적인 신뢰와 맹신은 발전에 걸림돌만 될 뿐이다. 현대의학이 뼈아픈 자각과 반성을 거치며 진정하게 진보해 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부끄러운 고백서를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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