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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유영미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8년

직업:전문번역가

기타: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5년 3월 <[세트] 제정신이라는 착각 + 기억한다는 착각 - 전2권>

가문비나무의 노래

《가문비나무의 노래》는 한두 번 읽고 쉽사리 뒷전으로 밀쳐 버릴 수 없는 책이다. 평생 곁에 두고 산책길에 지니고 다니다 벤치에 앉아 한 구절 들추고 싶은 책, 마음이 착잡할 때 보물 상자 열듯 책을 펼쳐 지혜 한 모금 들이키고 싶은 그런 책이다.

공명 사회

그러므로 저자의 말대로 민주주의는 종교가 필요하다. 이 책의 제안대로 종교가 스스로의 소중한 유산을 깨닫고, 자신의 본질을 이루는 정신으로 돌아가, 듣는 마음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사회를 공명 사회로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종교가 회복한 마음이 사회 전체로 번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종교는 많은 귀중한 요소들과 더불어 공명에 대한 감각을 열어주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저자가 강조하듯 “이런 공명 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잊어버린 사회는 가망이 없기” 때문이다. 짧지만 많은 것이 함축된 책이다. 조심스레 일독을 권한다. - 역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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