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동물 친구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색감과 몸짓들로 만들었습니다. 이 동물 카드는 언어 공부용이 아닙니다. 무엇을 하든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 방법을 찾아내는 걸 지켜봐 주세요. 멍멍, 어흥 등 동물 소리를 내며 함께 즐겨 주세요.”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만 눈에 보인다고 하잖아요. 티라노와 사랑에 빠진 아들 우진이는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오줌을 누다가도 그 속에서 티라노를 찾아냈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티라노가 가득한 책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 책은 세상의 모든 티라노 팬들을 위한 책입니다. 함께 즐겨 주세요. 크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