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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세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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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우리는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생각을 먼저 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 생각한 것을 현실에 구현한 결과물들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생각들이 있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생각이 현실에 구현된 것은 아닙니다. 생각으로만 그친 것들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생각들은 하나의 씨앗이 되어 땅에 심겨졌고, 싹을 틔웠습니다. 싹만 틔운 것이 아니라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를 이겨낸 싹들은 결국 열매를 맺었습니다. 빈곤이 심화되었을 때, ‘복지’라는 생각의 씨앗이 누군가에 의해 심겨졌고, 그 씨앗은 발아를 거쳐 꽃을 피워, 지금 우리는 ‘복지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기본사회’라는 씨앗이 발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씨앗은 많은 분들의 관심을 자양분 삼아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씨앗이 꽃을 피우면 우리는 ‘누구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한 분이라도 더 기본사회라는 씨앗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본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2023년 5월 18일 광주 망월동에서

이게 나라다

원고 작업을 마치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은 2017년 1월 10일입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2016년 12월과 비교해보았을 때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들 여전히 각자의 입장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말입니다. 이제 곧 결말이 날 것입니다. 가깝게는 탄핵 심판에 대한 결정부터 시작해서, 멀게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를 선출하는 일까지. 이 두 가지 결말이 날 때까지 또 다시 각자의 입장에서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 입장에서의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기 위해 촛불 부대가 모인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는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난 것입니다. 더 이상 적폐 세력들이 칼자루를 휘두를 수 없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어깨동무를 하고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국민들은 촛불을 꺼트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게 나라다!” 라는 말을 청년들에게 자신 있게, 떳떳하게 외치는 기성세대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1,000일이 될 때까지도 가슴을 쥐어짜고 있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토록 염원하시던 적폐 청산을 보지 못하고 극락왕생으로 떠나신 정원스님의 염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Good Job

직업을 선책하는 것은 말처럽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고, 가장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잘 고민한다면 자신만의 좋은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위기에 강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에는 위기에 강한 직업만이 미래에 유망한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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