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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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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파도는 파와 도 사이의 음악이다>

파도는 파와 도 사이의 음악이다

천방지축 소년 시절 무심히 흐르는 물살 밑에 쓸려 내려가지 않고 어른거리던 조그만 조약돌 그저 좋아서 주머니에 넣어 소중히 어루만지던 선명한 기억들 그저 좋아서 그저 좋아서 재주도 없고, 전력을 다하지도 못하면서도, 그저 좋아서 고통스러우면서도 황홀한 마음 수줍어 고개 숙이며 그때 주머니에 넣었던 조약돌 이제야 꺼내 본다. 2023년 봄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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