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수학적 사고를 리드하는 엄마의 수학 교재
수학은 계통학습입니다. 이는 계통적으로 차근차근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수학 교육은 지나치게 형식에 치우쳐 빨리 답을 찾는 ‘기능??만을 전수하는 데 연연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학의 역기능을 바로잡으려면 이제 엄마들이 당당하게 등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엄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그리고 유익한 수학교실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엄마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게임 그리고 놀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알았다!??, ??재미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장담하지만 틀림없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이러한 수학 이야기나 게임을 찾아낼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3세에서 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꾸민 수학동화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엄마들의 이러한 수고를 덜어 주기에 충분한 교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감수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