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직관을 잘 활용할 줄 알았던 직관형 인간이었다. 부처나 예수,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등이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의 직관을 따른다. 직관은 창의성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머릿속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직관과의 소통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이다. 직관을 따르면 우리는 '물살을 타고 유유히 흘러가는 듯한 상태' 즉 플로우flow 상태에 접어들 수 있다. 플로우란 자신이 생생히 살아 있음을 느끼며 생산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직관에 따라 사는 법을 배우고 싶은가? 이 책에 그 방법이 나온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