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태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4월 <Tkinter를 사용한 파이썬 GUI 프로그래밍 2/e>

리액트 16

스택 오버플로(Stack Overflow)의 2019년 조사에 의하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 프레임워크는 제이쿼리(jQuery), 리액트(React), 앵귤러(Angular) 순이었습니다. 범용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제이쿼리를 제외한다면, 자바스크립트 UI 프레임워크로는 여전히 리액트가 선두에 있습니다. 또한 가장 사랑하는, 가장 배우고 싶은 웹 프레임워크 부문에서도 리액트가 1위였습니다. 그런 인기만큼이나 리액트 관련 서적도 많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이 책은 리덕스(Redux), URL 라우팅, 그래프QL(GraphQL) 리액트로 웹앱을 개발할 때 필요한 거의 모든 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모든 버전을 고정해 예제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경우에 각 패키지들의 버전이 집필 시점과 달라짐에 따라 독자가 실습을 할 때 오류가 발생하거나 책의 설명이 맞지 않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방지하고자 모든 패키지의 버전을 명시해 실습하게 했습니다. 예컨대 리액트의 경우 이 책에서는 16.7을 사용하며, 이 책을 보는 시점의 최신 버전은 16.13이나 16.14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마이너 버전 차이는 리액트를 공부하는 데 거의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리액트와 그에 맞는 각 패키지들의 버전을 고정함으로써 완벽한 실습이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리액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 이미 리액트를 기초 수준에서 알고 있는 독자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이 책으로 리액트를 마스터하고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신종 바이러스 사태 등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모든 웹 개발자 분들의 건승과 성공을 빕니다.

리액트 네이티브 앱 제작 원론

2007년 첫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 이후 10년이 넘은 지금, 모바일 앱은 기상부터 취침까지(심지어는 취침 중에도) 일상 내내 이용하는 필수품이다. 한동안 웹사이트를 주요 서비스로 구축하고 부가적으로 일부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도 제공하는 게 당연하던 때가 있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모바일 앱을 통한 완전한 서비스 구축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다음 순위로 웹사이트를 구축하거나, 아니면 아예 웹사이트 자체를 배제하기까지 하는 시대가 됐다. 동시에 생산자 역할인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에서는 좀 더 친숙한 여러 기술로 앱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고안됐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스(PWA) 때문에 조금 무리일 수 있겠지만 모바일 웹과 웹앱을 편의상 '웹' 분야로 밀어놓고 보자면, 일반적으로 모바일 앱이라 하면 '네이티브 앱'과 '하이브리드 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그 두 종류의 앱 개발을 지원하는 서로 다른 다양한 개발 플랫폼이 존재한다. 각자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앱 개발만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중점을 두는 사항은 몇 가지 안되며 또한 대개 비슷하다. 1. 오브젝티브-C, 스위프트, 자바(안드로이드SDK)와 같은 네이티브 앱 전용 언어를 새로 배우지 않고도, 이미 알고 있는 웹 기술(HTML, CSS, 자바스크립트)을 사용해 쉽게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 2. 그렇지만 최종 결과물은 성능과 기능, 사용자 경험 등에 있어서 네이티브 앱 언어로 만든 앱에 뒤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 각자의 지향점을 가진 특징적인 모바일 앱 개발 기술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위 두 사항을 기준으로 삼고 보면 의외로 선택이 어렵지 않다. 객관적인 통계를 찾지는 못했으나 내가 보고 느낀 현재 이 분야의 양대 강자는 리액트 네이티브와 아이오닉이다. 이 대결 구도가 자바스크립트 영역에서 기인한다는 점은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수년 간 라이벌을 유지해 온 페이스북의 리액트와 구글의 앵귤러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위의 1번 요건에 따라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을 선택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번 요건이 남아있다. 아하!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리액트 네이티브를 선택했다! 감히 특정 기술들을 단순한 잣대로써 우위를 가르고자 함이 아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선택한 기준이 곧 리액트 네이티브의 특장점이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싶었다. 그 자세한 내용들은 이 책에서 설명될 것이며,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수박 겉핥기 식의 개론서도 아니며, 모든 내용을 몽땅 쑤셔 넣은 바이블같은 책도 아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기초부터 설명하지만 동시에 꼭 필요한 각론들을 망라한, 소위 '한 권으로 끝내는' 교재다(그러나 이 책의 제목으로 쓰기엔 너무 식상했다). 그리고 이 책은 리액트 네이티브를 선택한 현명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날로 복잡해지고 발전하는 모바일 개발 분야에서도 여전히 주체적인 시민이 되기를 기원한다.

리액트 웹앱 제작 총론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자바스크립트 춘추전국시대는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숱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가 등장했다가 사라지거나 변모해왔으며, 이와 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7년 현재 대표적인 UI 프레임워크로는 리액트(React), 앵귤러(Angular), 뷰(Vue.js)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설문 등을 포함한 몇몇 조사 결과를 봤을 때, 그중 가장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는 아마도 리액트일 것입니다. 리액트는 페이스북이 2013년 5월 오픈소스로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야후 등 여러 유명한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프레임워크가 그러하듯 리액트 역시 장단점이 있겠지만, 특히 가상 DOM을 사용해 렌더링 성능을 높인 점이나 일방향 데이터 흐름을 지향함으로써 이해와 관리를 쉽게 해준 점이 인기의 주된 요인으로 추측됩니다. 앞으로도 자바스크립트 세계의 지형 변화 속에서 또 다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기회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따라서 리액트를 사용해보는 일은 많은 프로젝트가 리액트를 채택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는 노력인 동시에 웹 기술의 통찰에 필요한 큰 자양분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 늘 바쁜 여러분 앞에, 빠르게 리액트를 소화해줄 이 책이 놓여 있는 이유입니다. IT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의 건투를 빕니다.

리액트 웹앱 제작 총론 2/e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자바스크립트 춘추전국시대는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숱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가 등장했다가 사라지거나 변모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런 상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2010년 중반 즈음부터의 대표적인 자바스크립트 UI 프레임워크로는 리액트(React), 앵귤러(Angular), 뷰(Vue.js)를 들 수 있습니다. 설문을 포함한 몇몇 조사 결과를 봤을 때, 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는 (여전히) 리액트로 보입니다. 리액트는 페이스북이 2013년 5월에 오픈소스로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야후 등 여러 유명한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프레임워크가 그러하듯 리액트 역시 장단점이 있겠지만, 특히 가상 DOM을 사용함으로써 렌더링 성능을 높인 점이나 일방향 데이터 흐름을 지향해 이해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인기의 주요인으로 추측됩니다. 앞으로도 자바스크립트 세계의 지형 변화 속에서 또 다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기회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액트를 사용해 보는 일은 많은 프로젝트가 리액트를 채택하는 것에 동참하는 일이자, 웹 기술에 관한 통찰력를 쌓는 데 필요한 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늘 바쁜 여러분 앞에, 빠르게 리액트를 소화시켜줄 이 책이 놓여있습니다. IT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오브젝티브C

2010년, 정보통신 분야의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모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애플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하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더 이상 보기 드문 광경이 아닙니다. 동시에 개발자나 엔지니어들에게도 '오브젝티브C'는 더 이상 '그들만의 언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분이 언어의 벽에 부딪혀 순수한 '사용자'로 다시 돌아가거나, 아니면 익숙한 자바 기반의 다른 모바일 플랫폼으로 관심을 선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애플 플랫폼만이 절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단순히 언어 때문에 애플 플랫폼에서는 제대로 시작조차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오브젝티브C와 자바는 엄연히 다르며, 언어상의 유사점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이 두 언어의 차이점을 무시하고 일부 유사한 점만을 연관시켜 마치 자바 코드를 오브젝티브C 코드로 쉽게 변환할 수 있다는 억지 논리를 제시했다면 이 책은 아무런 가치가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혼란만 야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속된 말로 자칫 '맨땅에 헤딩'하게 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씌어진 책입니다. 저자 자신이 그런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설계와 구현상의 노하우, 기술적 컨셉, 문제 해결 능력을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런 여러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손쉽게 오브젝티브C를 습득하고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동시에 이 책은 오브젝티브C의 거의 모든 부분을 상당히 깊이 있게 다룹니다. 처음 오브젝티브C의 기본은 1부로 충분하므로 처음 공부하는 분은 1부의 내용을 충실히 학습하기 바랍니다. 1부 이후부터는 실전에서 필요하게 될 주제를 좀 더 심도 있게 다루므로,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하면서 이 책을 레퍼런스로 활용하면 됩니다. 가급적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의 책이 되도록 노력을 했지만, 미숙한 번역이나 어색한 용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질타를 보내주시고, 오탈자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에이콘 홈페이지와 편집 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그토록 설레고 매혹적인 플랫폼에서도 거뜬히 여러분의 꿈을 펼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브젝티브C의 세계로 오신 자바 개발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Pandas로 하는 데이터 과학 2/e

"데이터를 고문하라. 그러면 모든 걸 자백할 것이다(Toture the data, and it will confess to anything)." ㅡ 로널드 코스(Ronald Coase) 1991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영국의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가 무려 1981년에 했던 말입니다. 35년도 더 지난 지금의 우리는 그야말로 데이터 고문(Data Torturing)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데이터에겐 미안하지만(?), 그래야만 우리에게 진실을 죄다 털어놓으니까 말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그 고문자가 '우리 모두'라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로널드 코스를 인용하느라 '고문'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실은 '과학'입니다. 지나치게 간단히 말하자면 데이터 과학(Data science)이란 무차별로 축적된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해 이를 '미래에 대한 통찰'로 빚어내는 포괄적인 전 과정을 말하며, 따라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은 당연히 IT 종사자에게만 국한돼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앞의 표현을 바꿔보자면 우리는 모두 데이터 과학자입니다. 예컨대 우리는 선거 후보자의 치적이나 전과기록 등을 토대로 유권자 입장에서 가치 있는 정보만을 추리고 분석해 미래의 정치 대리인으로 임명할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하니까요. 이렇듯 우리는 이미 데이터 과학자로서의 일상을 살고 있지만 현대의 IT 기술, 통계학, 경제학, 경영학, 금융공학 등 여러 지식체계를 접목해 데이터 조작과 분석을 과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좀 더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저와 여러분 또한 그럴 것입니다. 이에 큰 도움이 될 Pandas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통계 분석 라이브러리이며, 이 책은 Pandas의 사용 방법을 아주 쉽게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흔히 사용되는 R을 대신해 파이썬을 통계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 파이썬을 아는 사람이라면 R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신의 파이썬 경험을 데이터 과학 분야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더더욱 놀라운 것은 파이썬 경험이 없더라도 Pandas를 사용하는 데 아무 무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책이 그걸 증명합니다.

Tkinter를 사용한 파이썬 GUI 프로그래밍 2/e

1991년에 등장한 파이썬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AI, IoT, 데이터 분석 등 최근 디지털 영역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며 약 20년 동안 왕좌에 있었던 자바를 끌어내렸다. 디지털 영역 외에도 파이썬은 오랜 기간 수많은 패키지가 제작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게 발전했다. 그중 한 분야는 데스크톱 앱이다. 현재의 웹과 모바일 세상에서도 네트워크 제약 사항, 보안이 필요한 클라이언트, 솔루션 관리, 모니터링, 기타 업무 특성상 독립형 데스크톱 앱의 필요성은 여전하다. 파이썬으로 데스크톱 앱을 구축하기 위한 여러 GUI 라이브러리가 있지만 그중 대표 주자는 Tkinter와 PyQt라고 할 수 있다. PyQt가 디자인 측면에 강점이 있는 대신 난이도가 있다면 Tkinter는 기능 구현에 중점을 둘 수 있게 빠르고 쉬운 개발 방법을 지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Tkinter를 다룬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Tkinter의 사용법만 설명하지 않는다. 가상의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요구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운영(유지보수)이라는 각 단계를 거치며 그에 필요한 접근법을 제시함으로써 실제 프로젝트에서 Tkinter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데스크톱 앱의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이고 표준적인 GUI 구축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이는 Tkinter가 아닌 라이브러리, 심지어 파이썬이 아닌 다른 언어로 데스크톱 앱을 개발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데스크톱 GUI 앱 개발이라는 특별한 역량을 여러분의 인벤토리에 추가하기 바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