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히는 일상에 갇힌 당신,
일단 다 놓고 숨부터 푹 쉬어 보세요.“
더 비워지고 더 단순하게,
헛헛한 마음이 충만해지는 명상으로의 초대!
절망과 희망의 교차선 위로 아슬아슬 줄타기 중인 당신에게
30인의 명상 시인이 보내는 휴식과 위로의 메시지!
고요하게 숨을 고르며
내면을 따라 여행을 하다 보면
오랫동안 찾지 않아 외로워하던
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여정에서 많은 감정이
또르르 이슬처럼 아름다운
시어로 맺히기도 합니다. -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