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 시험 만점 대비 독서록 쓰기
우리 친구들은 많은 학교 숙제 중에서 무엇이 가장 어렵나요?
혹시 독서록 쓰기가 어렵고 귀찮게 느껴지지는 않나요? 책을 읽어야 하는 것도 힘들고, 책을 읽고 난 후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지요. 하지만 독서록은 시간을 조금만 들이면 다른 숙제들처럼 쉽게 쓸 수 있어요.
먼저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 선정이 중요해요. 어려운 책을 고르면 독서록 쓰기가 싫어지거나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평소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느꼈던 책이나, 친구나 선생님께 좋은 책을 추천받아 읽어 보세요. 10 더하기 10이 20인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보다 쉬운 1 더하기 1을 먼저 배워야 하듯이 책읽기도 마찬가지랍니다.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으면 나중에 어려운 책도 쉽게 읽을 수가 있어요.
책을 읽었다면 이제 독서록을 쓸 차례인데, 어떻게 써야 하냐고요? 줄거리부터 잘 정리해야 한다는 정도는 여러분도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몰라서 책의 내용을 베끼게 되는 게 사실이에요. 이럴 땐 주인공을 따라가며 읽어 보세요. 주인공이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써야 할 내용이 간추려진답니다. 또다른 방법은 읽은 후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부분만 쓰는 거예요.
독서록 쓰는 방법이 이처럼 다양한 것은 독서록 쓰기에 형식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내가 쓰는 내용과 생각들이 정답이 되지요.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이 깊어지고 글쓰기 실력이 자라나는 거예요.
구구단 연습처럼 글쓰기도 연습이 필요해요. 우리 친구들의 글 쓰는 연습을 도와 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답니다. 차근차근 하루에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면서 여러 방법의 독서록 쓰기를 연습해 보세요.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쉬운 방법부터 나와 있기 때문에 잘 따라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미루지 말고 이 책을 보며 자신있게 독서록을 써 보세요. 이 책에 있는 내용만 잘 따라하면 여러분도 독서록 쓰기 왕이 될 수 있답니다.
친구들에게 ‘가장 하기 싫은 숙제가 무엇이니?’라고 물으면 아마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일기 쓰기를 뽑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특별한 일이 없는데 매일매일 일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기 쓰기는 생각만큼 그렇게 지루하거나 짜증나는 숙제가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면 얼마든지 재미나게 쓸 수 있는 게 일기랍니다.
일기에는 여러 가지 형식이 있어요. 그림일기, 만화일기, 동시일기, 체험일기 등 여러 형식의 일기 쓰기에 도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일기 쓰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일기 쓰기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의 하루를 반성하고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요. 일기를 쓰게 되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고 창의력, 표현력, 생각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많은 일기 쓰기 방식 중 25가지를 골라, 하루에 하나씩 25일만 쓰면 자신도 모르게 일기 쓰기 왕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쓰라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재미를 찾아 쓸 수 있도록 도와 줄 거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들도 일기를 썼어요. 13살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매일 일기를 쓴 안네, 전쟁 속에서도 ‘난중일기’라는 기록을 남긴 이순신 장군, 자신의 여행과 모험담을 일기로 남긴 혁명가 체 게바라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기를 써나갔답니다.
이제 일기에 대한 생각을 바꿔 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아직도 일기 안 썼니?”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저 벌써 일기 다 썼어요!” 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일기 쓰기 저자의 말>
하루에 한 주제씩 25일 완성 일기 쓰기
친구들에게 ‘가장 하기 싫은 숙제가 무엇이니?’라고 물으면 아마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일기 쓰기를 뽑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특별한 일이 없는데 매일매일 일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기 쓰기는 생각만큼 그렇게 지루하거나 짜증나는 숙제가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면 얼마든지 재미나게 쓸 수 있는 게 일기랍니다.
일기에는 여러 가지 형식이 있어요. 그림일기, 만화일기, 동시일기, 체험일기 등 여러 형식의 일기 쓰기에 도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일기 쓰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일기 쓰기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의 하루를 반성하고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요. 일기를 쓰게 되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고 창의력, 표현력, 생각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많은 일기 쓰기 방식 중 25가지를 골라, 하루에 하나씩 25일만 쓰면 자신도 모르게 일기 쓰기 왕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쓰라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재미를 찾아 쓸 수 있도록 도와 줄 거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들도 일기를 썼어요. 13살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매일 일기를 쓴 안네, 전쟁 속에서도 ‘난중일기’라는 기록을 남긴 이순신 장군, 자신의 여행과 모험담을 일기로 남긴 혁명가 체 게바라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기를 써나갔답니다.
이제 일기에 대한 생각을 바꿔 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아직도 일기 안 썼니?”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저 벌써 일기 다 썼어요!” 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독서록 쓰기 저자의 말>
서술형 시험 만점 대비 독서록 쓰기
우리 친구들은 많은 학교 숙제 중에서 무엇이 가장 어렵나요?
혹시 독서록 쓰기가 어렵고 귀찮게 느껴지지는 않나요? 책을 읽어야 하는 것도 힘들고, 책을 읽고 난 후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지요. 하지만 독서록은 시간을 조금만 들이면 다른 숙제들처럼 쉽게 쓸 수 있어요.
먼저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 선정이 중요해요. 어려운 책을 고르면 독서록 쓰기가 싫어지거나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평소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느꼈던 책이나, 친구나 선생님께 좋은 책을 추천받아 읽어 보세요. 10 더하기 10이 20인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보다 쉬운 1 더하기 1을 먼저 배워야 하듯이 책읽기도 마찬가지랍니다.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으면 나중에 어려운 책도 쉽게 읽을 수가 있어요.
책을 읽었다면 이제 독서록을 쓸 차례인데, 어떻게 써야 하냐고요? 줄거리부터 잘 정리해야 한다는 정도는 여러분도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몰라서 책의 내용을 베끼게 되는 게 사실이에요. 이럴 땐 주인공을 따라가며 읽어 보세요. 주인공이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써야 할 내용이 간추려진답니다. 또다른 방법은 읽은 후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부분만 쓰는 거예요.
독서록 쓰는 방법이 이처럼 다양한 것은 독서록 쓰기에 형식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내가 쓰는 내용과 생각들이 정답이 되지요.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이 깊어지고 글쓰기 실력이 자라나는 거예요.
구구단 연습처럼 글쓰기도 연습이 필요해요. 우리 친구들의 글 쓰는 연습을 도와 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답니다. 차근차근 하루에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면서 여러 방법의 독서록 쓰기를 연습해 보세요.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쉬운 방법부터 나와 있기 때문에 잘 따라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미루지 말고 이 책을 보며 자신있게 독서록을 써 보세요. 이 책에 있는 내용만 잘 따라하면 여러분도 독서록 쓰기 왕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