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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구옥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군위

최근작
2024년 12월 <무지개 윙크>

말의 온도

너무나 바쁜 우리 아이들이지만 시를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힘든 아이들도 잘 견디어 낼 줄 아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 윙크

피난 가느라 등에 매직으로 이름 쓴 우크라이나 아이 ‘비라’, 지진으로 건물 더미에 묻힌 엄마 품에서 겨우 살아난 아기, 암행어사가 되어 서민들 살림살이를 살피러 나온 만 원짜리 지폐, 농장으로 옮겨 새 단짝을 만난 전자 오르간 등등 이 세상 살아가는 모습이 힘들고 고달프게 보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한단다. 얘들아, 동시 쓰기는 이 세상에 숨어 있는 귀한 보물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해.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거야. 너희들도 보물찾기 놀이해 봐!

야, 시큼털털한 김치!

여러 색의 채소들아! 알록달록 달콤한 과일들아! 우리네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줘서 고마워. 음식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람 사는 이치와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각자 할 말이 많지요. 이 시집에는 음식 이야기와 건강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우리 몸은 정직해요.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우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그래야 행복도 따라오고요.

하느님의 빨랫줄

친구랑 마음이 상했을 때, 외로울 때, 화가 날 때, 마음이 힘들 때 시를 읽고 가만히 외워 보세요. 여러분의 상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거예요. 특히 호기심 많은 우리 어린 친구들이 시를 읽다 보면 자기 주변 곳곳에서 몰랐던 많은 것들이 보일 거예요.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아름다운 눈을 가질 수 있지요. 그래서 이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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