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문화에는 다른 전통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고통과 질병은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하여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서로에게 연결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국경이나 문화적인 경계와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한국에서 아파하고 고통을 받고 있든 미국에서 그러하든 관계없이 우리들이 직면하는 도전들은 똑같습니다. 이 책이 한국에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도구들을 많이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한국어판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