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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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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가지 못한 길은 꿈이 되고>

벙어리 여가수

이제 닿았다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길 위에 서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에서 나는 돌멩이가 되기로 했다.

이제 우산이 필요할 것 같아

흐르거나 고이는 시간에 머물며 세상이 흘리는 소리를 주우며 먼 꿈을 걸었다 이 걸음이 닿는 곳이 나에게 향하는 통로라는 것을 나의 바깥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날 지나온 발자국이 세상에 없는 노래가 되고 잘 익은 그림자로 날아오를 수 있기를 2021년 10월 토지에서 장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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