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반만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는 기록이 되지 않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물론 아주 먼 옛날에는 글자와 종이가 없어서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한자가 들어오면서 이야기를 기록하긴 했지만 몇 편에 불과하였습니다. 한자를 양반만이 사용한 이유도 있습니다. 약 육백 년 전,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기록한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록된 이야기 중에 사라진 이야기의 단서가 될 만한 이야기를 찾아 도서관과 헌책방에서 자료를 얻고 그리고 옛 어른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아옹개비 눈 아해와 가면 1.2>는 그 중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아옹개비 눈 아해와 황금보자기 1.2>도 선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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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는 기록이 되지 않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물론 아주 먼 옛날에는 글자와 종이가 없어서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한자가 들어오면서 이야기를 기록하긴 했지만 몇 편에 불과하였습니다. 한자를 양반만이 사용한 이유도 있습니다. 약 육백 년 전,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기록한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록된 이야기 중에 사라진 이야기의 단서가 될 만한 이야기를 찾아 도서관과 헌책방에서 자료를 얻고 그리고 옛 어른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아옹개비 눈 아해와 가면 1.2>는 그 중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아옹개비 눈 아해와 황금보자기 1.2>도 선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