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록흔은 시대도 장소도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느 나라의 이야기다. 하지만 지구에 사는 내가 만든 까닭에 생판 낯설지만은 않은 세계이다. 그 나라에서도 사람은 생활을 하고 싸우고 일을 하고 사랑을 한다. 통신에서 이 글을 연재할 때 어떤 고마운 님이 황룡국이란 곳이 진짜 존재한다 믿고 이 글을 읽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나와 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 절로 솟았다.
언젠가 진화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고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었다. 그때 내 좋은 친구는 그럴 수 있을 거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나는 조금씩 나아져서 한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가끔 어디 달라진 데는 없나 거울을 본다. 이마 어디쯤에 뿔이 나있지는 않았을까 하고...
연록흔은 시대도 장소도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느 나라의 이야기다. 하지만 지구에 사는 내가 만든 까닭에 생판 낯설지만은 않은 세계이다. 그 나라에서도 사람은 생활을 하고 싸우고 일을 하고 사랑을 한다. 통신에서 이 글을 연재할 때 어떤 고마운 님이 황룡국이란 곳이 진짜 존재한다 믿고 이 글을 읽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나와 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 절로 솟았다.
언젠가 진화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고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었다. 그때 내 좋은 친구는 그럴 수 있을 거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나는 조금씩 나아져서 한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가끔 어디 달라진 데는 없나 거울을 본다. 이마 어디쯤에 뿔이 나있지는 않았을까 하고...
연록흔은 시대도 장소도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느 나라의 이야기다. 하지만 지구에 사는 내가 만든 까닭에 생판 낯설지만은 않은 세계이다. 그 나라에서도 사람은 생활을 하고 싸우고 일을 하고 사랑을 한다. 통신에서 이 글을 연재할 때 어떤 고마운 님이 황룡국이란 곳이 진짜 존재한다 믿고 이 글을 읽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나와 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 절로 솟았다.
언젠가 진화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고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었다. 그때 내 좋은 친구는 그럴 수 있을 거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나는 조금씩 나아져서 한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가끔 어디 달라진 데는 없나 거울을 본다. 이마 어디쯤에 뿔이 나있지는 않았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