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문법을 너무 자세하게 가르칩니다. 시험 문제도 너무 어렵고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문법을 거의 가르치지 않습니다. 미국 어린이들도 문법 공부를 싫어 하구요. 어쩌다가 아이들이 틀린 표현을 써도 선생님은 고치려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쳐지기 때문이죠. 그렇게 해서 스스로 깨달으면서 아이들의 표현력은 점점 풍부해집니다.
이 책에서 차츰 소개하겠지만, 책을 읽거나, 친구와 게임을 하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말을 익혀 나갑니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좀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더 재미있게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