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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오명숙

최근작
2022년 9월 <어린이와 박물관>

구석구석 우리 옛집

개미, 벌, 새에게 집이 있듯 사람에게도 집이 있어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사는 집은 점점 달라졌어요. 땅 속 움집에서 땅 위에 높이 솟은 고층 아파트까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 집은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담는 그릇이에요. 우리 전통 집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려는 마음과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또,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함께 마을을 지키고자 애쓴 모습도 고스란히 들어 있지요. 우리 옛집을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배웠으면 해요. 이 책은 국립민속박물관을 돌아보며 우리 집의 역사와 여러 가지 집의 모양, 집의 쓰임새 등을 관찰할 수 있도록 꾸민 책이에요. 박물관 현장 학습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현장 학습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부모님들께도 도움이 될 거예요. 박물관에 가기 전에 미리 읽으면서, 박물관에서 무엇을 보고 올지 정해 보세요. 또, 박물관에 다녀온 뒤에도 곁에 두고 잘 몰랐던 부분을 채워 나가기를 바랍니다.

내 아이의 즐거운 학교 박물관

이 책은 이처럼 박물관을 어렵게 생각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썼습니다. '박물관은 지루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웰빙 체험학습장으로의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맛깔스런 우리 음식

뜨끈뜨끈한 쌀밥에 구수한 된장국, 잘 익어 맛있는 김치와 입맛 돋우는 나물 반찬은 어떠세요? 밥알이 동동 뜬 식혜나 달콤한 약과는 여러분도 좋아하는 간식거리죠? 색색으로 예쁘게 만든 쫄깃쫄깃한 떡도 좋아한다구요? 조금만 살쳐보면, 여러분도 우리 음식이 얼마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자, 이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전시관을 돌아보며 우리 음식의 역사와 종류, 만드는 방법과 음식을 담는 그릇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해요.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며 전시물을 보면 한결 재미있는 관람이 될 거예요. 이 책에 나온 활동을 다 마치고 나면, 여러분은 우리 식생활에 대한 어떤 질문에도 척척 대답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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