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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모리 아자미노

최근작
2011년 5월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 나고 세트 - 전3권>

나고 고양이와 동네 한 바퀴

이 책에 있는 에피소드는 모두 이곳 사람들이나 고양이에게서 들은 것들이에요. 사실은 저… 고양이 말을 할 줄 알거든요. (분명히 당신도 믿어주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이 책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고의 고양이들은 물론 나고 거리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나고의 곳곳을 걷다 보니, 지금까지 알아채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도 해서 더더욱 나고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가득한 나라, 나고로 초대합니다!

나고의 아기고양이들

이 책에 쓰여진 에피소드는 모두 이곳 사람들이나 고양이에게서 들은 것들입니다. 사실은 저...고양이 말을 할 줄 알거든요.”(...분명히 당신도 믿어주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나고의 고양이들은 무척 매력적이에요.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요. 처음 나고를 방문한 사람은 나고의 고양이들을 보고 깜짝 놀랄 거예요. 고양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배를 드러낸 무방비한 상태로 느긋하게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말이죠. 급소인 배를 다 내놓고 자고 있다는 것은 나고가 그만큼 마음이 놓이는 장소라는 증거죠. 나고 전체를 감싸고 있는 이 따뜻한 분위기를 책을 통해서 당신에게 전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나고

“사실은 저...고양이 말을 할 줄 알아요.”(...분명히 당신도 믿어주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이 책은 고양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느끼는 것에 제 체험담을 섞어서 당신이 모르는 ‘고양이의 속마음’을 그렸어요. 아무 때나 내킬 때 맘에 드는 페이지부터 편안한 기분으로 읽어주세요. 저는(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여행이 삶의 보람’이라고 할 정도로 여행을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세계의 온갖 나라로 여행을 다녔어요. 그런 제가 우연히 들른 도시 ‘나고’. 이 도시의 매력과 무엇보다 여기에 사는 고양이들의 매력에 사로잡혀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1년 가까이 이곳에서 머물고 있답니다. 약 1년 동안 저는 많은 고양이들과 만나서 나고에 대한 내용과 그들에 대한 내용을 스케치와 메모로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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