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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현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

최근작
2026년 1월 <2026 초등 2학년 교과연계 문해력 필독서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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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상담실

네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네 마음이다.’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가장 간절한 사랑을 하기 바란다.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4대 명절 수수께끼왕

설, 한식, 단오, 추석. 명절 이름이 참 예쁘지요? 이 네 개의 명절이 우리나라 4대 명절이에요. 우리 조상님들은 음식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어요. 특별한 날이면 이웃과 더불어 즐길 줄 아는 흥도 있었고요. 그래 서 명절마다 계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놀이를 만들어 함께 어울렸어요. 그 풍습은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어요. 이렇게 신나는 명절을 수수께끼와 만나게 해 봤어요. 우리 친구들도 수수께끼 좋아하지요? 수수께끼 놀이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잖아요.

6만 시간

“살아보니 인생의 계절은 조금 달랐다. 봄에 개미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인생이 망쳐지는 것은 아니었다.” 인생의 계절은 일반적인 계절과는 좀 다르다. 봄에 변변치 않은 씨앗을 뿌리고 그걸 돌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름과 가을에 몇 배 더 열심히 일하면 기회는 찾아온다. 6만 시간은 열세 살부터 열아홉 살까지의 청소년기를 어림잡아 계산한 시간이다. 이 책이 독자들 마음에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그래서 지금 6만 시간을 살고 있는 독자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계절, 한 번 지나면 경험해볼 수 없는 그 계절을 후회 없이 만끽하길 바란다. - 작가의 창작 노트

구미호 식당 (청소년판)

『구미호 식당』은 자신이 아무 아이도 아니라고 믿었던 아이가 작가가 되어 오랫동안 묵히고 묵힌 이야기를 풀어놓은 소설이다. (…) 나는『구미호 식당』이라는 소설에 이승과 저승의 중간계를 설치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들를 수도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모두가 들르지는 못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운이 좋게도 이곳에 들를 수 있었다. 만약 오늘 죽음이 나를 찾아온다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 지나간 시간들에 연연하며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나? 다시 되돌리고 싶다고 한탄하지 않을 수 있나? 안타깝게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시간이 나에게 머물 때 그 시간 안에 있을 때 최선을 다 할 일이다. 삶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모양의 삶이 될지는 스스로 하기 나름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을 너무 쉽게 흘려보내는 거는 아닌지, 내일이 있을 거라고, 모레가 있을 거라고 너무 단단히 믿고 있는 거는 아닌지.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책을 읽는 독자가 좀 더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주변 사람을 대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현명하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서 내가 손 내밀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 작가의 창작 노트

구미호 식당 (특별판)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면서도 죽는다는 걸 까맣게 잊고 살아가다 갑작스럽게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또 이별을 하게 된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어 나는 소설 속에 중간계를 만들었다. 중간계를 만들고 소설을 쓰다 보니 역시 죽은 사람이나 남은 사람이나 이별 앞에서는 크기와 색깔이 다를 뿐 누구나 후회한다는 사실이었다. 되돌릴 수 없는 후회다. 오늘 죽음이 나를 찾아온다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시간이 나에게 머물 때 그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싶다. 최선을 다하면 행복하다. 행복은 늘 내 옆에서 내가 손을 내밀기를 기다리고 있다.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내가 손을 내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묻고 싶다.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요?’ 어떤 대답이 나올지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 일주일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 는 것이다. 그게 정답이다.

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청소년판)

누구나 짊어지고 사는 자신만의 짐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이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다고 말한다.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무거운 짐을 지게 했느냐고 원망하며 탓하기도 한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살다 보니 그 무거운 짐이 희망이 되기도 했다. (…) 그리고 희망은 어둠을 뚫고 나오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은 허투루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평등하다.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은 이유가 있다. 나는 여러분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불어오는 바람에 결코 쓰러지지 않고 지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

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특별판)

누구나 짊어지고 사는 자신만의 짐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이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다고 말한다.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무거운 짐을 지게 했느냐고 원망하며 탓하기도 한다. (…) 하지만 살다 보면 그 무거운 짐이 희망이 된다는 걸 알게 된다. 짐이 없어 어깨가 가뿐하다면 좀 더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지 몰라도 내게 주어지는 시간을 견고하게 다지는 진지함은 잊고 살 수도 있다. 그 진지함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된다. 희망은 어둠을 뚫고 나올 때 더 아름다운 빛을 낸다. 시간은 허투루 주어지지 않는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이유가 있다. (…) 괜찮다.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도. 왜냐하면 내 삶의 주인은 나니까. 내 삶의 이정표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자.’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말이다.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았더라도 마음속으로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말이기도 하다. 현재 내가 상대에게 주는 게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겨질 때, 지금의 상황을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을 때, 또는 뜻하지 않은 이별 앞에 섰을 때, 아니면 농담 정도로, 이유는 다양하다. 진심일 수도 있고 책임 회피일 수도 있다. 다음 생이 과연 존재할까? 그건 아무도 모른다. 모르면서 약속을 한다. (…)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지키기 위해 약속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이 아닌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한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내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거다.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특별판)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자.’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말이다.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았더라도 마음속으로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말이기도 하다. 현재 내가 상대에게 주는 게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겨질 때, 지금의 상황을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을 때, 또는 뜻하지 않은 이별 앞에 섰을 때, 아니면 농담 정도로, 이유는 다양하다. 진심일 수도 있고 책임 회피일 수도 있다. 다음 생이 과연 존재할까? 그건 아무도 모른다. 모르면서 약속을 한다. (…)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지키기 위해 약속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이 아닌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한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내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거다.

구미호 식당 4 : 구미호 카페

남의 것은 커 보이고 훌륭해 보이는 반면 내가 가진 것들, 내게 머무는 것들은 한없이 보잘것없고 부족하게 여겨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래서 지나고 나서야 내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나는 나이고 타인은 타인이다. 나는 다른 이가 될 수 없고 다른 이는 내가 될 수 없다. 내가 가진 시간은 내 시간이기에 소중한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내가 만들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어느 날 구미호 카페 입구에 섰을 때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오로지 여러분의 몫이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 창작 노트

구미호 식당 4 : 구미호 카페 (특별판)

남의 것은 커 보이고 훌륭해 보이는 반면 내가 가진 것들, 내게 머무는 것들은 한없이 보잘것없고 부족하게 여겨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래서 지나고 나서야 내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나는 나이고 타인은 타인이다. 나는 다른 이가 될 수 없고 다른 이는 내가 될 수 없다. 내가 가진 시간은 내 시간이기에 소중한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내가 만들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어느 날 구미호 카페 입구에 섰을 때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오로지 여러분의 몫이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기다려

내가 다섯 작품을 쓰며 마음이 따뜻해졌듯 읽는 독자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잠든 엄마 아빠의 얼굴을, 형재자매의 얼굴을 가만히 쓰다듬으며 한번 싱긋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면 더 좋겠고요.

꼭꼭 씹어 먹는 국어 1

주장하는 글을 읽어야 내 생각을 다른 이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남의 말을 귀담아들을 줄 아는 힘도 생기고요. 나는 ‘주장하는 글 잘 읽기’와 같은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쓰게 된 것이 바로 이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주장하는 글은 어떻게 읽어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어떻게 읽어야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지도 알 수 있고요. 그야말로 딱딱한 주장하는 글을 꼭꼭 맛있게 씹어 먹는 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 모두가 주장하는 글 읽기의 달인이 되길 바라요.

꼭꼭 씹어 먹는 국어 2

어느 날 발표를 하는데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어요. 내가 말을 더듬었거든요. 어떤 친구는 내가 말 더듬는 걸 흉내 내기도 했어요. 그날 결심했어요. 나도 떨지 않고 당당하게 발표를 잘해야겠다고. 그래서 연습했어요. 나는 날마다 집 뒷산에 올라가 크게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가족들 앞에서도 바른 자세로 서서 발표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몇 달 후 웅변대회에 나갔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남 앞에서 덜덜 떨며 말하던 나는 사라지고 없었어요. 지금은 학교와 도서관에 수없이 많은 강연을 다녀요. 하나도 안 떨려요. 그게 다 초등학교 때 나를 이기려고 노력했던 결과라고 생각해요.

꼭꼭 씹어 먹는 국어 3

이야기 글도 잘 읽는 방법이 있답니다. 재미있다고 이야기 내용만 따라서 대충대충 씹어 삼키는 게 아니라 아주아주 꼭꼭 씹어 먹어야 해요. ‘주인공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꼭꼭 씹어 먹다 보면 책을 쓴 작가가 독자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찾아낼 수가 있어요. 그걸 주제라고 해요. 책 속의 주인공은 주제를 따라 책을 읽는 독자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여행도 해요. 책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했던 경험은 내 것이 되고요. 이 책에는 이야기 글을 꼭꼭 씹어 먹는 방법이 나와요. 꼭꼭 씹어 먹다 보면 책이 얼마나 맛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책의 맛을 알게 되면 낮이고 밤이고 자꾸만 먹고 싶어질걸요.

꼭꼭 씹어 먹는 국어 4

우리는 설명하는 글과 떨어져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요. 우리는 설명하는 글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알아 가고 배우고 있거든요. 설명하는 글을 통해 세상을 넓고 깊게 보고요. 설명하는 글이 재미없는 건 맞아요. 긴 글을 읽을 때는 집중하기도 힘들고 무슨 말인지 파악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썼어요. 설명하는 글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책을 잘 읽어 보세요. 설명하는 글을 재미있게 읽으면 설명하는 글도 잘 쓸 수 있답니다. 모두 다 설명하는 글의 달인이 되길 바랄게요.

네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우린 모두가 소중한 존재들이고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 나를 온전히 사랑할 때 비로소 타인을 보는 눈도 따뜻해진다는 것, 사람은 각각 다르다는 것도 인정할 수 있다는 것. 이 이야기를 읽는 이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만원쓰기 대작전

이 책의 주인공 사랑이는 뭐든 엄마가 다해주었어요. 사랑이는 돈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엄마가 모두 사주고 챙겨주었어요. 사랑이는 마음속으로 돈을 마음껏 써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랑이의 용돈 관리는 엄마가 하니 그럴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사랑이에게 뜻밖의 돈이 생겼어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었어요. 과연 한 번도 돈 쓰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랑이는 돈을 제대로 슬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엉뚱한 곳에 썼을까요? 우리 같이 사랑이를 따라다니며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생각해 보기로 해요.

무무무 무지개 택배 1

나는 그날 이후로 깨달았어요. 나한테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요. 손톱도 발톱도 그리고 콧구멍도 그림자도, 내 걸음걸이와 사소한 습관도, 또 가족과 친구도 모두 다 내 옆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있다는 것을요. ‘무무무 무지개 택배’는 그 기억 속에서 태어났어요. 무지개 택배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택배 회사예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하찮게 여겨 생각 없이 버린 것은 없는지. 저는 여러분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무무 무지개 택배 2

주인에게 하찮은 존재로 취급받고 버려진 그림자들이 그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지 않나요?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은 이제 알았을 거예요. 이 세상에 보잘것없는 것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가진 것이든 다른 이의 것이든, 모든 것을 소중하고 따뜻한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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