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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혁준

최근작
2024년 12월 <세상에 버릴 열은 없다>

글쓰기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글쓰기는 ‘공감’이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가르치기에 앞서 정작 글을 쓰는 딸이 필요한 걸 알려 주는 게 먼저였다. 딸과 눈높이를 맞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깨달았다. 1부는 기자 아빠가 딸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글쓰기 노하우다. ‘영어와 일본어에서 온 번역 투 벗어나기, 간결하고 쉽고 분명하게 쓰기, 주어-목적어-서술어 일치하게 쓰기, 중복해 쓰지 않기’가 바로 그것이다. 2부는 학교에서 자주 쓰는 글을 장르별로 나눠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우리처럼, 엄마와 아빠가, 아들과 딸과 함께 글쓰기를 놓고 대화를 나눠 보면 어떨까? 글쓰기로 서로 공감하게 될 것이다.

십대를 위한 롤모델 유일한 이야기

유일한은 기업가 정신의 본보기입니다. 가진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기업가가 되겠다는 꿈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우직하게 원칙을 지키며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

잡스는 왜 인문학에 집착할까? 인문학이 창의적인 시각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전혀 돈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어학이나 기술처럼 실용적이지도 않을 것 같은데도 말이다. 지금 대학에선 인문학이 천덕꾸러기다. 하지만 잡스는 다르게 보았다. 인문학이야말로 창의적인 사람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본 것이다. 인문학의 비판의식은 기업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어진다. 바로 차별화다. 기업 전략의 핵심이다. 인문학의 윤리의식은 기업의 윤리경영과 맞닿아 있다. 윤리적인 기업이라야 지속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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