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육상 파충류인 공룡! 최신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공룡의 조상, 공룡의 다양한 종류, 공룡의 친구들, 그리고 공룡의 멸종뿐만 아니라 공룡이 사라진 지구상에서 새롭게 등장한 멸종 포유동물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중생대를 살았던 공룡 연구를 통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마치 원시 지구를 여행하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공룡이 어떻게 화석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화석에 담긴 이야기를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하니? 이 책에 바로 그 이야기가 들어 있단다. 이 책은 내가 남긴 화석인 셈이지. 언젠가 이 책을 읽는 너희와 함께 화석 발굴을 할 수 있다면 진짜 신날 거야. 난 이제 모사사우루스 화석을 발굴하러 갈 거야.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바넘 브라운 선배님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100년 후배인 한국의 공룡 탐험가 임종덕입니다. 저는 선배님이 1894년에 발견하신 최대 크기의 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을 보면서 공부했고, 선배님이 일했던 연구실에서 연구했습니다. 선배님처럼 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태나 주에서 화석을 발굴하면서 선배님의 숨결과 업적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고요. 앞으로 선배님처럼 훌륭한 공룡 화석 발굴가이자 연구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고의 화석 사냥꾼’인 선배님을 그리워하며…….
『복제 공룡 티노의 공룡시대 대탐험』은 마치 여행을 떠나듯이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그리고 백악기로 차례차례 이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공룡들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흥미 있게 펼쳐지는 책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 밝혀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이야기들, 그리고, 무궁무진한 탐험 이야기들이 어린이 여러분들을 놀이동산의 급행열차를 탄 것처럼 데리고 다닐 것이다. 처음으로 공룡에 대해서 알게 되는 어린이들이나 이미 공룡 박사가 된 어린이들에게도 모두 적합한 학습만화로, 공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해 주고 있다.
『복제 공룡 티노의 공룡시대 대탐험』은 마치 여행을 떠나듯이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그리고 백악기로 차례차례 이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공룡들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흥미 있게 펼쳐지는 책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 밝혀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이야기들, 그리고, 무궁무진한 탐험 이야기들이 어린이 여러분들을 놀이동산의 급행열차를 탄 것처럼 데리고 다닐 것이다. 처음으로 공룡에 대해서 알게 되는 어린이들이나 이미 공룡 박사가 된 어린이들에게도 모두 적합한 학습만화로, 공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해 주고 있다.
『복제 공룡 티노의 공룡시대 대탐험』은 마치 여행을 떠나듯이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그리고 백악기로 차례차례 이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공룡들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흥미 있게 펼쳐지는 책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 밝혀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이야기들, 그리고, 무궁무진한 탐험 이야기들이 어린이 여러분들을 놀이동산의 급행열차를 탄 것처럼 데리고 다닐 것이다. 처음으로 공룡에 대해서 알게 되는 어린이들이나 이미 공룡 박사가 된 어린이들에게도 모두 적합한 학습만화로, 공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해 주고 있다.
공룡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 특히 이 책 《우리 선생님은 공룡》은 실감 나는 그림과 흥미로운 질문들을 통해 선사시대 이야기를 저절로, 쉽게 배우도록 해 줘요. 저도 한 쪽 한 쪽 읽을 때마다 ‘이 다음 쪽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궁금해하며 재미나게 읽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떠나 보세요. 공룡이 살던 ‘중생대의 공룡 시대’를 비롯해 머나먼 선사시대 속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하고 오길 바랄게요!
공룡은 현재 멸종되어 신비로운 존재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했던 동물 중 한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공룡들이 남긴 흔적들이 뼈, 발자국, 알, 피부 흔적, 바닥을 긁은 흔적과 같은 형태로 남겨져 있지요. 공룡뿐 아니라, 공룡과 함께 살았던 악어·포유류·새·도마뱀·개구리·물고기들의 흔적 화석들도 발견되고 있어요.
1992년은 제가 처음으로 공룡 뼈를 만지고 연구를 시작한 해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정확히 30년이 지난 2022년이 되니, 공룡과 함께 참 많은 추억을 만들어 왔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직접 발굴해 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고 그 순간의 떨림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어떤 공룡인가요? 분명 그 좋아하는 공룡을 만날 기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을 것입니다. 올 여름방학에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공룡들이 살았던 흔적들을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 화석 산지, 실제 공룡의 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룡 박물관, 그리고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공룡의 화석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요.
까마득한 먼 과거에 살았던 놀라운 존재, 공룡을 관찰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여러분들도 꼭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행에서 공룡들을 만나기 전에 《이건 몰랐지? 기발하고 엉뚱한 공룡 도감》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공룡의 세계로 먼저 떠나야겠지요?
공룡에 대해 갖은 지식을 담은 이 책을 통해 기발하고 엉뚱한 공룡들을 만나 보세요. 새롭게 알게 된 공룡의 특징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가지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토론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룡 친구들과 함께 중생대 탐험을 즐겁게 다녀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자, 그럼 공룡들을 만나러 함께 떠나 볼까요?
- 공룡 화석을 발굴하고 전시하는 과학자
